할아버지와 손자
조경철
한평생 흙을 일구어 살아오신 할아버지, 다리가 불편한 할아버지는 오늘도 목발에 의지한 채 밭에서 일하십니다. 행여나 할아버지가 힘드실까 초등학생 손자는 그림자처럼 할아버지 곁에서 고무호수를 밀고 당기는 작업을 도와줍니다.